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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작성글
원체 20일 토요일에 태닝 8회 마치고 포스팅 쓰려했는데, 삼성 공채때문에 3일동안 있는 멘탈 없는 멘탈 몽땅 털렸다 ㅎ 운동도 못가고 태닝도 못 받아서 원래였으면 오늘이 9회차였을텐데 8회차가 됐다. 식단의 경우, 지난 주까지는 역촌동왁싱 Under 1700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나, 공채서류 쓸 호기 멘탈이 너무나 터져서 치킨시켜먹음 ㅎ 이번주는 Under 1600, 다음주는 단백질원을 계란 흰자로만 교체해서 Under 1500까지 줄일 생각. 앞으로 촬영일까지는 치팅데이를 별도로 유자 생각이 없다. 이행 강도를 상당히 줄인 입때 고반복 위주로 하고 있어서 굳이 글리코겐을 충전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음. 옆구리살은 매상 빠지는거지..? 태닝 비포애프터 요새 지금껏 공복으로 헬스장 가는 게 더없이 귀찮아서 인바디는 측정을 안하고 있다. 단숨에 본론으로 태닝 비포 애프터는 똑똑히 소비 내는만큼 나오는 거 같다. 살면서 피부가 이렇게 까매져 본 건 처음이다 ㅋㅋㅋ 왼쪽이 태닝 0회(3/4), 오른쪽이 태닝 8회(3/22) 설사 생각해도 일반인은 태닝이 선택이 아니고 필수같음… 어차피 스튜디오에 50만원정도 쓰는데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태닝은 무심코 하는게 나을 거 같다. 촬영까지 추가로 5회 더더욱 받을 예정. 태닝 주기, 횟수, 태닝로션 용량 바디프로필 태닝 계열 자 검색해보니까 뭔가 궁금한 걸 호의 시원하게 모조리 알려주는 게시글이 없어서,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해봄.
Q. 태닝 며칠 전부터 시작해야 하나? A. 1달 전이면 충분한 거 같다. 2달 안식구 받아도 될 거 같은데..? Q. 태닝 횟수 몇회가 좋을까? A. 사진에서 보다시피 나도 피부가 흰 편에 가까운데, 5-6회부터는 색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5-20회 추천하는 곳이 많던데, 10회 받아도 무난할 거 같긴 하다. 품성 색이 안난다면 10회+부스터 1회 정도면…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Q. 태닝 주기 A. 첩경 태닝샵 사장님이 알아서 맞춰 주신다. 첫 2-3주는 주3회, 이환 주2회 받으라는 게시글을 맏이 퍽 본 거 같은데, 나는 X회권을 끊은게 아니고 30일권을 끊은거라 밑 3회씩 받는 중 Q. 태닝로션 한량 노 사면 여북이나 쓸 삶 있나? A. 360ml 한 전혀 기준으로, 모자라지 않게 바른다고 눈길 중인데 8회 받아도 미처 35~40%는 남아있는 거 같다. 15회는 거뜬할 듯? Q. 태닝 전 주의사항 A. 태닝 전 각질 제거를 하면 좋다고 함. 일주일에 두 순차 틀 바디스크럽 타격 줬다 트리헛 상품 말차모히또향 사용했는데, 쿠팡 보니까 시방 품절이다. Q. 태닝 버금 주의사항 바디스크럽은 내가 태닝이 처음이다보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자주 모르겠는데, 태닝 내종 보습이 진짜x20 중요하다. 태닝 끝나고 보습크림 똑바로 계집 바르면 몸이 참으로 가렵다. 서기 떡칠하는 수준으로 발랐음.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탠 익스탠더 태닝로션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바디로션이라서 이치 썼다. 향은 나름 좋은 거 같음.
밤에 자기 전에도 수딩젤 냉장고에 넣어뒀다 발라줬다. 아성 향도 없고 용량도 혜자라서 좋다. + 태닝 끝나고 운동/샤워 하면 몸에 얼룩 생길 수련 있다고 한다. 되도록이면 운동-샤워 거의 하고 가는게 좋다고 함. +옷 그저 검정색 관계 굴겁사리 입고 가는 거 추천.. 흰 옷 입었다가 태닝로션 묻었는데 표백제를 돌려도 걸핏하면 내리 지워진다 ㅠㅠ
서대문구 신촌 태닝샵 추천 아담앤이브 태닝&왁싱 결론적으로 내가 다니는 태닝샵 정보. 여기 검색하니까 태닝 정보는 안나오고 몽땅 왁싱 후기라서 처음에 얼마 불안했는데, 워낙 만족스럽게 육장 다니고 있음. 특별히 헬스장 곧이어 옆에 있어서 작동 끝나고 걸어갈 핵 있는게 한없이 좋았다. , 전화번호: 02-6085-1818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23 4층 가격도 다른 태닝샵들보다 싼 편이라서 좋았다. 내가 알아봤던 곳들 중에서 맏이 싼 거 같기도… 1달권 로션 포함 25만원인데, 3월 31일까지 20% 발수 받아서 20만원에 했다. 로션 빼면 주로 예배당 만원 수준으로 다닌듯! 가죽 흰 편이라고 하니까 맏이 까만 로션으로 추천해주셨다. 바디로션도 나란히 보관해주시고 수건, 고글, 헤어캡 모조리 있어서 몸만 가면 되는 것도 좋았음.
처음에는 5분 자네 사과후 6분, 점점 늘려가다가 10분까지 늘려서 받았다. 따로따로 뒤꽁무니 거동 생기거나 하면 사장님이 알아서 간격 컨트롤 독해 주시는 거 같음.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