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iC-D380 레이저 복합기 사망, 삼성 CLX-3185FW 영입

  • Published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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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2006년부터 10년 경황 제목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캐논의 레이저복합기 iC-D380이 운명하셨습니다… 전원을 넣어도 부팅이 사뭇 되지 않고 가만히 먹통이 돼버리는 증상입니다. 아무래도 기판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ㅠ.ㅠ

현시 업무를 위해 프린터가 필요한 상황!

이익 기회에 저렴하게 기분 레이저 프린터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합격하다 매물을 알아보니 프린트/스캔/복사/팩스에다가 RJ-45네트워크 혹은 와이파이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삼성의 CLX-3185FW 괜찮아 보입니다. 시세도 매우 착하고…

아.. 10년 사이에 참으로 많이 변했네요. iC-D380 식육 때만 하더라도 네트워크 해당 기능은 대형 오피스 복합기에나 들어가는 기능이었는데 이젠 무선 연결까지 된다니..!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프린터는 명제 생각에 크게 두 접착어 장점이 있는데, 첫째는 곧 배치의 자유입니다. 일단 컴퓨터와 USB로 연결될 필요가 없으니 전원만 나오는 곳이면 아무데나 둘 생목숨 있죠. 남달리 잉크젯이 아닌 레이저 프린터나 복합기들은 암을 유발하는 미세한 토너가루를 지속적으로 내뿜기 그러니까 환기가 십분 되는, 살짝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다른 복잡한 선 연결이나 메인 컴퓨터에서의 인쇄기 짐작 목용 궁핍히 다른 컴퓨터들로부터 인쇄를 받을 길운 있는 점입니다. 기존에 쓰던 iC-D380은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기 그리하여 메인 컴퓨터에 연결해놓고 쓰는데 혹시라도 노트북에서 작업하던 것을 인쇄하고 싶으면 메인 컴퓨터를 켜서 의도 가능한 상태로 만들든가 메인 컴퓨터에 작업을 옮겨서 인쇄하는 꾀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경우든 메인 컴퓨터를 켜야 합니다. 이게 은근 짜증이 꽤 납니다.

근데 이젠 와이파이로 연결이 되니 복합기는 원하는데 짱박아놓고 네트워크내 아무 컴퓨터에서 인쇄를 날려도 빠짐없이 인쇄가 가능하죠!

아무튼지 CLX-3185FW를 캐논 복합기 렌탈 골라서 으뜸 괜찮아 보이는 매물을 찾아보는데 은근 시세 편차가 큽니다. 수모 건 고장난 채로, 어떤 건 드럼 경질 필요, 수모 건 토너 교환 필요, 아무개 건 정비 완료…

일단 소모된 토너와 드럼을 잼처 교체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가격을 봐야겠죠..? 교체하면 초도 비용이 수없이 드는 부분이니..

드럼이나 토너는 어차피 쓰다보면 교체해야 하는 부분이니까 애초에 교체가 필요한 녀석을 골라서 입양해옵니다.

일단 드럼이 제거 돼 있어 테스트는 못하고… 새 드럼을 주문해놓고 도착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틀 차기 드럼이 도착하고, 작동을 해본 최종 입양이 실수였음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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