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글램파크 첫글램핑!

  • Published 2023-12-03
  • Catego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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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작스럽게 연차를 쓴 남편 그래서 급하게 저녁날 11시에 알아보고 다녀온 글램핑 ​ 포천 글램파크 캠핑장 입니다 ​ 후기가 좋기도 했지만 글램핑이 이가격인가 너무 비싼거 아니야 했더니 성수기에 비해면 싼가격이엿어요 ​ 우리는 인원추가 이것저것 해서

금요일 토요일 일박이일 이십 중후반에 갔습니다 ​ ​ ​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1925-47 글램파크캠핑장 ​ ​ 다행이 날씨가 완전 좋았어요 ​ 수영장이 잇는데 여름에는 계곡까지 이용해서 더욱 좋은거같앗어요 우리는 소변 추웟지마 여기는 그래도 온수풀이 나온다고해서 가을에도 갈만한 위 인거같습니다 ​ ​ ​ ​ 글램파크 글램핑장은 아이와가기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놀거리가 많아서 엄마가 하나하나 준비할 필요도 없구요 ​ ​ 어서 목용 앞에서 뛰어노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 ​ ​ ​ ​ ​ 우리는 히노끼탕으로했는데 내부가 은은한 나무향이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 사실은 시설이엄청 좋다 이런즉 생각이 교외 공간이 아니라 굉장히 작아서 어찌 부질없이 넓으면 휑해보이는데 아무것도없어서 좋아보니는거같은 효과랄까요? ​ ​ ​ 침대는 패밀리사이즈 하나라서 좋았어요 ​ 음밀히 둘이 가도 넓은 침대라 좋을거같고 ​ 어쨌든 무어 좋았어요..ㅋㅋㅋ ​ 호텔이랑 비교할수없자나요 ​ 펜션중에서도 이정도면 뭐 중간이상일듯 ​ ​ ​ ​ 화장실이 은근 냄새도 나도 안좋아보이기 쉬은데 여기는 나무로 되어있어서 향이 은은히 나니까 좋았어요 ​ 그래서 편시 비싸도 이렇게 하면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향으로 많이가려지는거같습니다 ​ ​ ​ ​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컵라면 한그릇씩 했어요 ​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 라면은 사물 남녀노소….ㅋㅋㅋ 건강에만 좋으면 좋을려만 ㅠㅠ ​ ​ ​ ​ 수영장은 실외수영장이랑 실내수영장이 있는데 실외수영장은 9월초 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요 ​ 은근 파라솔 하나라도 이런느낌 사진이 이쁘고 조명하나하나 ㅋㅋㅋ 맘에들긴해요 ​ ​ ​ ​ ​ 우리 무지무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만족했어요 ​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신나게 놀다가 애들이 힘들다고해서 숙소로 ㅋㅋ ​ ​ ​ ​ 숙소로 돌아와서는 목욕을 했습니당 따땃한 물에 담구면서 아이들도 신나하고 모친 글램핑 거듭 오자고 하니 저도 뿌듯하고 ​ 포천에글램핑장이많던데 우리남편은 캠핑도 싫어하고 무엇 이런거 대다수 귀찮아하고 돈쓰는거만 좋아하니까

이런데나 또오자고해야겠어요 ​ 캠핑좋아하는 남편이랑 사는분들 부럽습니다 ,하,,ㅎ ​ 남아둘이랑 다니는데 집에있거나 편한거만 좋아하는 남편이랑 살아야하다니

ㅋㅋㅋ ​ ​ ​ ​ 목욕하고나니 아이들이 자서 남편이랑 둘이 삼겹살 궈먹엇어요 ​ 아이들 없이 둘이먹으니까 썰렁해요 ​ 포천글램핑 근데 남편은 너무 편하고 좋다고 내가 글램핑 좋았따고하면 고기를 편하게 먹어서 그런거라는데 ​ 이런게 도로 동상이몽 아닐까요? ​ 나는 부쩍거려도 아이들이랑 먹은게 더한층 기억에 남는데? ​ ​ ​ ​ ​ 우리가 종전 한잔 하고 아이들도 꺠워서 때 먹였는데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평소보다 소경 먹는아이들 ​ ​ 중간에 밤이 되어서 그런지 다른집 아이들도 나와서 놀길래 우리집 아이들도 출동 ​ ​ ​ ​ ​ 비누방울 놀이도 하고 불멍은 오로라가루랑 추가해서 놀았는데 좋았어요 ​ 귀경 불멍 좋아하네? ​ 다음번에는 고구마도 가져가야지 ​ ​ ​ ​ 글램파크 업체측에서 불현듯 나와서 비누방울 타임을 해주셔서 기계로 심히 뿌려서 아이들 금방 신낫어요 ​ 눈에도 들어가고 코에도 들어가고 엄마들은 기겁하고 아이들은 신나하고 ​ 어찌 입벌리지 말아라 입어 들어간다 ​ 걱정되었지만 비누방울이 너무많아서 그래도뭐 타령 끝나면 꺼주시더라구요 ​ ​ ​ ​ ​ 잠시 과하게 많기는 하죠?ㅋㅋ 신나게 놀고 불멍했어요 ​ 아이들도은근 불멍을 좋아하는게 오죽이나 신기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 ​ ​ ​ ​ 글램핑은 리조트나 호텔에 비해서 과연 힘들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안힘들고 세상에 좋았어요 ​ 아이들도 다녀오고 나서 더욱이 가자고 해서 그럴려고했는데 남편이 다른곳을 유지 .ㅋㅋㅋ ​ ​ 취향의차이 이긴 그러나 저는 금차 글램핑이 편하고 좋았어요 ​ 아이들이 실컷 뛰어노니.. 만날 노는 아이들 이긴 반대로 보다 좋더라구요 ​ ​ ​ ​ ​ ​ 뒷날 식전 일찌감치 일아나서 산책도 하고 방방이도 타러갔어요 ​ ​ 근데 지난밤에 인원추가 안되는걸로 아는데 늦게온 모 팀에서사람들 만만 합류해서 살며시 놀고 가더라구요 ㅋㅋ 젊은사람들 인데 여튼 그러더니 원래는 아침에 수영 안된다고했는데 그사람들이 무척 하니 아이들이 막 동요되기 시작 ​ 안된다고하는데 저사람들 하여 하냐니까 나도 너무당황했는데 다른아이들 대다수 들어가길래 저도 애들 수영 더하라고했어요 ​ ​ ​ ​ 그래서 아침에더 모닝수영 하고 맛있는 진지 먹고 씻고 퇴실했습니다 ​ ​ 사실 설명서?에는 오전에는 위생상의 문제로 수영 안된다고했는데 ​ 다른분이 해서우리도 했지만 이렇게 수영 오전에 하게 해주시면 도통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 ​ ​ 우리는 덕분에 무진 신나게 놀았어요 30분 이지만 ​ 아빠는 30분때문에 생긴 수영복 짐이랑 튜브로 힘들어했습니다 ㅋㅋ ​ ​ ​ ​ 밥도 먹고 퇴실하고 근처에 있는 포천 산정호수에다녀왔어요 ​ 근데 산정호수도 날시떄문에 만만 좋았네요 ​ ​ 다른 글램핑장도 각근히 다녀봐야겠어요 ㅎㅎㅎ ​ #포천글램핑장 #포천글램파크 #글램파크글램핑 #글램파크 #포천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