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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캔커피 처인구청점 ·주소: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25 ·영업시간: 전일 10시-22시 ·전화번호: 031-156-1548 포장o 배달o
5월 2일, 3일 오픈이벤트 아메리카노 100원 개인카페가 있었던 자리, 얼마간 정비를 하시더니 포트캔커피가 들어왔습니다. 방장 근처에 메가커피가 있지만 요즘에 새삼스레 공사하고 들어오는 매장들은 무릇 카페인듯하네요.
포트캔커피 처인구청점 분위기 매장은 넓지 않습니다. 조리공간이 넓은데 그도 그럴 것이 메뉴가 정녕 많더라구요. 포트캔커피 모든 매장에서 실리 많은 메뉴를 남김없이 다루는 것인지는 빈번히 모르겠으나 음료도 종류가 무지하게 많고 이런즉 체인카페 허리 디저트도 많은 편에 속하는 듯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다만 위에 가림막 같은 것이 없어서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기다리려니 무지하게 뜨겁더라구요. 😂
저가커피처럼 느껴지는 스페셜티커피 1,500원 문구입니다. 반면에 아이스로 주문하고 캔으로 주문하고 하면 2천원 훌쩍 넘어가요. 😂 참고하세요. 포트캔커피 처인구청점 내부에 들어가면 디저트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키오스크가 경계 대리 가일층 매장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사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운 어르신 분들은 들어가서 사무원 안내 받으며 주문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보냉백이나 텀블러 등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대만에서 온 제부는 포트캔커피 텀블러를 너무나 좋아해서 한국에 나올 때마다 하나씩 사가더라구요?! 빨대가 달렸는데 편하다면서.. ㅎㅎ 쿠키, 베이글칩같이 포장되어 있는 디저트류도 있고 주문하면 데워주시는 크룽지와 붕어빵 등도 있습니다. 크붕어도 비교적 튼실하죠(?) 외에 콜드브루 음료 등 선택의 폭이 넓어서 선물 용이나 단체로 사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포트”캔”커피인만큼 캔에 담아 나오는 것이 메리트라고 생각했는데 가을 비용이 있어서 굳이 캔으로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 멀찌감치 이동하시거나 차량에서 이동하시는 경우에는 캔으로 주문하시면 편리하실 듯 합니다.
매장에 앉아서 취식할 요행 있는 공간은 2인용 테이블 하나가 전부입니다. 벤치형식의 의자가 있어서 일시 대기할 수는 있겠지만 앉아서 취식하기에는 마땅치 않아보여요. 그래서 커피포트 포트캔커피 처인구청점은 앉아서 세화 보내는 카페라기보다는 음료를 포장해서 테이크아웃해가는 매장, 배달시키는 매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여 저가커피이면서 공간있는 곳이 필요하시다면 도보로 2분 거리에 메가커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포트캔커피 처인구청점 메뉴판 일단 포트캔커피 디저트만 해도 한보따리입니다. 심지어 떡볶이, 볶음밥도 판매하는 카페는 흔치 않잖아요. 슬쩍 특이한 컨셉의 개인카페인 경우에는 입치레 메뉴도 같이 다루시는 걸 보긴했지만 종신대사 카페에서 판매하는 건 대개 전모 본듯 해요. 신기해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디저트 메뉴들이 있어서 간식, 진지 대용으로 주문하기에도 좋을 듯 해요. 👍
커피 종류도 많은데 논커피라떼 메뉴도 많고 요거트랑 스무디, 버블티, 에이드, 티 등 사실상 방리 복수 있는 음료는 종류별로 장근 구비해놓은 듯 합니다. 😂 이빨 중에 하나는 니 취향이겠지!!! 하고 말하는 느낌.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파인애플주스, 청사과에이드, 갈릭크룽지, 초코크붕어를 주문하였습니다. 저가커피 느낌이어서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니 거의 2만원 육박.. ㄷㄷ
포트캔커피 음료메뉴 날이 극히 더웠던지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받자마자 마셔버려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1,900원) 주문했는데 과연 일반적인 커피 사이즈이구요. 메가커피보다는 시각 작은 양의 느낌?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없이 밍밍하더라구요. 저는 쓴맛, 탄맛 선호하는 전형적인 스벅 입맛에 절여져서 요. 도통 밍밍해서.. 참말 이문 가격으로 포트캔커피 아메리카노를 먹기보다는 메가나 컴포즈를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파인애플주스(5,500원)은 대호평이었는데요. 과일을 갈아서 만들어주시는 맛이라 인위적인 시럽맛 단맛 꽤 느껴지지 않아서 무척 맛있다고 하셨어요. 👍 저는 커피만 마셔서 단 음료를 방리 일이 없는데 달달한 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가나 컴포즈 대변 포트캔커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역시 몹시 맛있다는 호평!
청사과에이드(4,300원)도 대호평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커피보다는 음료를 시키는 것이 만족도가 썩 높겠다 싶었어요. 청사과에이드는 아래에 알갱이가 보이더라구요. 소용 음료 게다가 인위적인 단맛보다는 씹히는 식감도 좋고 퀄리티가 있는 느낌이라는 평입니다. 포트캔커피 가시는 분들, 커피보다는 음료를 선택해보세요!!
포트캔커피 디저트메뉴 이게 진시 리얼리티 리뷰 아니냐며.. 사진 꼬라지 일삽시 보세요. ㅎ.. 🙄💦 갈릭크룽지(3,700원)와 초코크림 크로와상붕어빵(3,800원)입니다. 낱낱 데워서 따로따로 봉지에 담아 포장해주셨어요.
크로와상붕어빵은 크로와상 안에 크림이 들어있고, 붕어빵 상 틀에 맞춰 구운 모습인데요. 일단 크로와상 쫀득하니 맛있고, 크림은 단판 데워지지 않아서 그런것인지? 유피 느낌으로 차가웠습니다. 🤭 근데 날이 더워서 차라리 좋았어요. 다음에 포트캔커피 방문하면 차가운 크림으로 먹는게 맞는지 여쭤보아야 겠습니다.
갈릭크룽지는 크로아상을 누룽지처럼 바짝 눌러 구워 갈릭향 솔솔나게 만들어주시는 디저트에요. 바삭바삭해서 커피랑 곁들이니 좋았습니다. 디저트메뉴가 일단 다양한 점이 저같은 빵순이한테는 하 좋은 메리트인듯해요.
+ 매장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가급적 도보로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듯 합니다! 오픈날부터 이틀간 아메리카노 100원 (1인 1잔, 사상 150잔 한정) 진행하셨는데 정신없으셨겠지만 직원분들이 끔찍이 친절하셨어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