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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의 드라마를 몇 파생 추천해보겠습니다.
오리지널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갈수록 잼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생명 없기 그렇게 영화 한편으로 끝내고 싶지만.. 별양 전.. 주말을 반납하고 드라마에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개취이니까,
저랑 취향이 맞다면 함께 빠져봅시다-
넷플릭스 뚜둔- (설레는 소리)
넷플릭스 - 희곡 편
-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 최애 드라마, 영국 청소년들의 성생활, 성관념을 구축해나가는 성장드라마. 나름 철학적
- 킹덤 : K-좀비 명작, 조선시대에 좀비라니 의구심이 들지만, 유명한 이유는 있따.
- 한층 크라운 :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부터 현재까지, 옛 영국의 시대상을 보는 재미, 잔잔하지만 에피소드 가득
- 보건교사 안은영 : 화질 댐 굿, 이게 호위호 흥행실패했다고 하는거지 ? 병맛에 의한 병맛을 위한 오히려 6에피가 넘 부족하다 느낄 것이다
-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넷플릭스에서 볼 명맥 있는 드라마
- 비밀의 숲 : 홀려듬, 검사-경찰의 뻔한 소재이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드라마를 완결시키는 긴호흡과 쫄깃한 긴장감
- 경이로운 소문 : 시방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웹툰 원작, 웹툰까지 찾아봤다, 내 돈주고. 선vs악, 저승사자vs악귀
- 부부의 세속 : 돌이켜보면 이걸 얼마나 봤나 싶지만, 보는 순간에는 남의 파탄나는 결혼생활이 존잼
- 김씨네 편의점 : 영어공부하려고 틀었는데, 뭐야 이식 병맛 드라마는. 캐나다 한인가족의 이야기
입각 밖에 없다니,
아쉬우니
용두사미 - 처음은 신이 났으나 질려서 빠이한 시리즈도 적어보겠습니다.
- 용두사미 시리즈
- 오렌지 이즈 우극 뉴 블랙 : 넷플릭스 희곡 첫 입문작, 교도소라는 생소한 소재에 끌렸으나 자각존재 드럽고 악한 사람이 많아 질려쓰, 해우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전 요걸 모티브로 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결이 작히나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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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소문 : 마을에 나타난 괴물과 이금 괴물과 연결되어있는 소년. 친구와 가족들이 소득 괴물을 무찌르는 나름 액션 드라마, 빨려들지만 무지무지 질질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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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 미국과 파키스탄을 정치적으로 연계하여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뿜뿜하는 듯한, 기분이 우울해짐, 걍 무거워 처실 즐거워, 여자주인공 다소 히스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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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 테러로 인해 미국 상위 정치인들이 다 사망하고 지정생존자인 존재감 없던 이곳 주인공이 대통령 대행하며 참된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착한 드라마. 긴박함이 넘침 토대 역 질질끄는 느낌…
요것들은 재미가 없는건 아니예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기작품이기도 하지요, 저도 시즌2~3까지는 빠져서 봤어요 추천작만큼은 아닐뿐…! 시작할 가치는 있습니다,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전 티비도 샀답니다…. 65인치… 그러므로 넷플리스 더더욱 열씨미 보려구요…. 하하
다음엔 영화 추천으로 오겠습니다 ~ >_<
영화편 업로드 완료! 2020/12/25 - [[기타공유]요즘 관심사입니다.] - 넷플릭스 - 영화 추천편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도 업로드 완료! 2020/12/30 - [[기타공유]요즘 관심사입니다.] - 넷플릭스 -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