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관련 포스팅 - 『평택시, 2020년 6월말 인구통계』+1,770명 증가 / 비교분석 ・관련 포스팅 - 『평택시, 2020년 5월말 인구통계』+1,462명 증가 / 비교분석 ・관련 포스팅 - 『평택시, 2020년 4월말 인구통계』+1,525명 증가 / 비교분석 ・관련 포스팅 - 『평택시, 2020년 3월말 인구통계』+2,037명 증가 /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소공소곤입니다.
이즈음 진짜로 장맛비가 무섭게 쏟아지네요. 평택・안성 지역도 쉴 새 궁핍히 안전안내문자가 날아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들 산사태・침수 등의 피해를 줄일 길운 있도록 안전하게 노상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평택시의 『2020년 7월말 인구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평택시의 인구는 선월 더더욱 +1,497명 증가한 525,37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구 탁제 증감률은 (+0.34% →) +0.285%로 당분간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모 생각보다는 많이 늘지 않는 추세가 나중 달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신안인스빌시그니처 이후에 이렇다 할 공동주택의 입주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이번 8월부터 시작해서 굵직굵직한 아파트들의 입주가 연이어 예정이 되어 있기 그리하여 실망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동별 인구통계를 가볍게 살펴볼까요? (동 구분은 법정(동) 경계가 아니라 행정(동) 경계라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태까지는 매월 새로운 통계가 나올 때마다 최대한도 동별로 분석을 해드리고자 노력을 했었는데요. 계속해서 중복되는 내용을 언급해야 부분들이 썩 있어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심사숙고 있는 소식이나 새로운 증감 연고 자체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별 분석은 최소한으로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들도 함께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핵심 있습니다)
고덕면에서는 +450명의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몇 개월간 평택시 인구 유입을 선두에서 이끌었던 고덕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비전동에게 밀려버렸습니다. 신안인스빌시그니처의 입주 빨(?)이 끝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A-11블록의 금호 어울림(660세대)의 입주가 10월 달로 결정이 되었기 그리하여 두세 달 핸드레벨 기다리면 새로이 좋은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인구 2만 명은 채웠습니다.
비전동(1・2동)은 +713명으로 고덕과 나란히 거개 대부분의 평택 인구 유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넓은 행정경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핵 있을 것 평택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같습니다.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센트럴자이 등 2~3년 차의 신축 아파트들과 상권이 몰려 있어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번 달(8월)에는 동삭동 쪽으로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BL의 1,674세대가, 당세 11월 달에는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1BL의 2,21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은 고덕을 누르고 지제역 주변으로 평택 1대장의 입지를 보여줄 요행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2월에 예정되어 있는 고덕면의 하늘채시그니처(1,884세대)의 입주가 시작되면 선의의 경쟁이 시작될 것 같네요.
세교동은 +63명으로 지난달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역 연말에 있을 힐스테이트지제역(1,519세대)의 입주까지는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중앙동・서정동은 꾸준히 인구가 빠지는 중이고, 송탄동・지산동은 소소하게나마 꾸준하게 인구 유입이 있습니다.
그편 외의 다른 대부분의 동・면들에서도 특별한 변화를 관측할 성명 없습니다.
서부생활권(청북/오성/포승/안중/현덕)에서는 안중읍이 몇 개월간 차차로 두 자릿수 인구가 늘고 있는 중이고, 청북읍이 지난달에 고대 (+146명 →) +159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박박이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특별한 이슈는 제가 확인을 하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크흐.ㅁ.
안중읍과 청북읍이 다른 점이 있다면 그냥 인구수는 늘고 있지만 세대수의 활동 추이가 다르다는 겁니다. 안중읍은 인구수보다도 세대수가 갈수록 극히 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청북읍은 세대수당 2.5명 정도의 인구수가 같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의 10,459세대 & 26,078명의 비율과 서기 맞습니다.
/// 안중은 주변의 산업단지로 일하러 가는 1인 가구의 비중이 차차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고, 지방도 302호선이 관통하는 청북은 그래도 권솔 단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안중은 화양지구의 진행상황을 적이나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화양지구 자체는 현덕면으로 인구 통계가 잡힐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오성/포승/현덕면은 …. 마이너스입니다. 현덕・화양・포승지구들이 사속히 진행되어야지 동부/서부가 징검다리 컨셉에 맞게 균형 잡힌 발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평택시는 이참 달에도 +1,337세대 / +1,497명 증가로 1인 가구의 비율이 아주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요체 있습니다. 평택시의 세대당 인구수는 2.232명으로 계속해서 꾸준하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4월/ 2.2529명 → 5월/ 2.2461명 → 6월/ 2.238명 → 7월/ 2.232명)
※서울시 세대당 2.29명 / 성남시 세대당 2.334명 / 수원시 세대당 2.452명 / 화성시 세대당 2.467명
새로 유입되는 비율만 비교를 하였을 때, 고덕면/세교동/신장1동/청북읍을 정도를 제외하고는 싹 비상식적인 인구/세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위호 이런즉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지난 평택시 인구통계(6월말)에서 간단하게 분석을 누 보았으니, 이번에는 외따로 언급을 브뤼케 않겠습니다. 만, 북당 상당한 중축 길이 평택시의 세대당 인구수는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